탄성코트 (베란다 탄성코트, 탄성코트 가격, 탄성코트 셀프)

탄성코트란?

아파트나 다세대의 공용부나 베란다나 세탁실 등 실내와 실외가 벽하나로 나뉘어진 공간에 실내외의 온도차로 인한 결로가 발생한다.

이 결로로 인해 곰팡이가 서식하며 벽과 바닥 천장까지 영역을 넓혀가는데, 이를 방지하기위한 시공을 탄성코트라 한다.

 

탄성코트을 알아보게 된 이유?

탄성코트를 미시공 한다면 실내외의 온도차를 맞춰주거나 곰팡이가 발생하면 곰팡이 제거제를 이용하여 닦는다.

이 작업자체가 거주자의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기에 탄성코트를 하게되면 이를 예방할 수 있고,

미관상의 장점도 존재하기에 탄성코트를 알아보게 되었다.

 

하기 링크를 통하면 연관 블로그 포스팅을 볼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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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성코트의 효과

1. 방수 및 방충 효과 : 실외와 실내가 벽하나로 막혀져있으므로 비나 눈으로부터 실내를 지키고, 벌레나 해충의 유입 방지가 효과적이다.

2. 간편한 보수와 항상성 : 관리가 용이하며, 노후로인한 변형이 적다.

3. 내구성과 보호 : 바닥이 다양한 외부요소로 손상될 수 있으나, 바닥을 보호하여 내구성 증대에 따른 지속성이 향상된다.

4. 충격과 소음 저감 : 벽을 타고 인접한 이웃이나, 도로의 진동 소음이 전달이 일어나는데, 이를 일부 감쇄시킨다.

 

탄성코트업체 비교 하기

탄성코트업체를 비교할 경우 사용자는 아마도 같은 마음일 것 같다.

1. 견적상으로 가장 저렴한 곳

2. 하자없는 시공

3. AS가 적극적으로 되는 곳

4. 액화 형태로 뿜어 시공하는 제품이라면 이왕이면 몸에 유해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는 

 

※ 어플과 견적 사이트 비교

숨고

https://soomgo.com/

숨고:숨은고수 - 1000만명이 선택한 전국민 생활 솔루션

홈/리빙 - 탄성/바이오세라믹 코트

 

업체 견적시스템으로 진행되며, 상태 선택, 평형, 입주상태, 지역등을 선택 가능하다.

입찰 시스템으로 견적을 받고 선택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카페검색

N창 해당지역 줄눈업체 검색 - View (전체 → 카페글) - 맘카페 후기글 확인

 

탄성코트 비용?

기술과 노동력에대한 비용이며, 재료비는 거의 미미한 가격이다.

보통의 아파트의경우는 앞베란다와, 다용도실, 대피실이 가장 많은 시공부위이며, 가격은 30만원 대부터 50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추가로는 베란다가 많아질 수록 가격책정은 올라간다고 볼 수 있다.

탄성코트의 시공가격은 너무 천차만별이라 어렵기 때문에 여러 업체의 견적을 받아 진행하는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곰팡이의 유무, 있다면 얼마만큼이 피어 그만큼의 공수가 들어가는지, 데미지가 발생한부분은 어느정도 까지인지, 시공부분은 얼마만큼인지, 시공부의 형태나 크기는 어떠한지, 제품을 어떤것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금액적 차이가 발생한다.

너무 저렴해도 시공능력이 떨어질 수도 있기에, 꼭 첨부한 시공사진 뿐 아니라, 후기글도 확인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탄성코트 셀프시공

본인이 직접 탄성코트를 시공 하는 것을 뜻하며, 일명 DIY라고 한다.

 

준비물 : 스크래퍼(페인트를 벗기는 용도), 헤라(결로방지제를 펴 바르는 용도), 평붓(코너부위를 시공할 때), 장갑

              바르는 단열재, 보수제, 보양재

 

1. 곰팡이 제거제를 발라 곰팡이를 꼼꼼히 제거한다.

 ※ 하지 않을시 시공과는 관계없이 곰팡이가 재발생하므로 꼭 전부 제거해야만 한다. 

 

2. 시공대상 수성페인트의 들뜸부위를 스크래퍼로 제거한다.

 

 

3. 벽부분 크랙이나, 뚫림등 손상에 대해서 보수제를 사용하여 매꿔준다.

 2번과 동일하게 곰팡이의 재발과 미관상의 문제도 있다.

 

4. 탄성재료(바르는 단열재)를 본인맞게 주문한다. 

 

5. 보양부위를 꼼꼼히 감싼다.(비닐또는 박스로)

 ※ 페인트의 일종이므로 이염되면 지워지지 않으니 시공부위를 일정하게 보양한다.

 

6. 편한 순서로 시공하고, 헤라로 일정하게 펴바른다.

 

7. 벽면 갈라짐이 발생하거나 들뜬곳을 보수하고 재 시공한다.

8. 건조 한다. (건조시간중에는 시공위치에 출입을 금한다)

신축 : 12~13시간, 구축 및 곰팡이 발생 : 1.5 ~ 2일,

완전건조는 여름철 1일 이상, 겨울철 3일이상이 필요한데, 이유는 내부까지 건조되어야 하기때문이다.

 

작업의 난이도는 다른 여느것보다 높은것 같았다.

보양, 제거, 보수제 시공, 탄성 시공, 헤라로 일정하게 펴주고, 들뜬곳의 재 보수

특히나 보양과 탄성을 일정하게 펴는게 굉장히 쉽지않아보였다.

 

신축의경우 수성페인트가 뜨거나 갈라지는 현상이 적어 시공이 구축보다 용이하나 역시나 초보자나 "똥손"일경우 탄성 펴 바를때 오시공 가능성이 매우 크고 4~9㎜로  펴 발라야 하기때문에 작업자체의 난이도도 높다.

 

셀프로 하다가 실패하여 업체를 부르게되면 시공비용은 처음보다 더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단열재 비용도 상당하여 시공업체를 부르는게 마음 편할것으로 예상한다.

 

 

필자 본인도 방수, 방충의 생각이 있으나, 해야되는지 안해야 되는지 판단하기 어려워 견적만 받은 상태다.

포스팅을 보고 여러모로 따져보셔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