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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 (줄눈비용, 줄눈 셀프시공, 줄눈 닷컴)도움되는정보 2023. 8. 2. 23:31
줄눈이란?
타일과 타일사이 시공된 백시멘트를 대신하여 시공하는 것
요즘 실내 내장재로 타일이 많이 시공되고 있다.
화장실, 아트월, 바닥면, 벽면 까지 주거인의 취향에 맞춰 시공하게 되는데, 이 타일과 타일사이의 접합 부분에 백시멘트를 바르는데 이곳이 오염되면 지우는게 쉽지 않으며, 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기 때문에 줄눈을 채워넣는다.
줄눈을 알아보게 된 이유?
구축으로 이사하게 될 경우 대부분의 경우는 줄눈을 하지 않고 일반 백시멘가 시공되어있어 항상 거뭇한 얼룩이나 곰팡이가 남아있다.
필자도 청소를 즐겨하지 않기 때문에 관리의 중요성을 항상 깨닫는다.
그래서 관리를 잘 못할 바에는 줄눈을 하는게 오염에 대해 강하고 미관상로도 나은점을 고려하여 줄눈을 알아보게 되었다.
하기 링크를 통하면 연관 블로그 포스팅을 볼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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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업체 비교 하기
줄눈업체를 비교할 경우 사용자는 아마도 같은 마음일 것 같다.
1. 견적상으로 가장 저렴한 곳
2. 하자없는 시공
3. AS가 적극적으로 되는 곳
※ 어플과 견적 사이트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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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빙 - 줄눈 시공
업체 견적시스템으로 진행되며, 시공 부위, 재질, 전체나 부분 신규 시공 등을 선택 가능하다.
입찰 시스템으로 견적을 받고 선택하는것도 좋을 것 같다.
카페검색
N창 해당지역 줄눈업체 검색 - View (전체 → 카페글) - 맘카페 후기글 확인
줄눈 비용?
기술과 노동력에대한 비용이며, 재료비는 거의 미미한 가격이다.
줄눈 시공가격은 너무 천차만별이라 어렵기 때문에 여러 업체의 견적을 받아 진행하는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타일의 크기가 너무작아도 시공면적이 많게되고, 줄눈제의 가격도 다르기 때문에 금액적인 차이도 발생한다.
너무 저렴해도 시공능력이 떨어질 수도 있기에, 꼭 첨부한 시공사진 뿐 아니라, 후기글도 확인을 하는것을 추천한다.
줄눈 셀프시공
본인이 직접 줄눈을 시공 하는 것을 뜻하며, 일명 DIY라고 한다.
준비물 : 줄눈용 커터칼, 타일틈새 보수제, 보수제용 스틱, 스펀지 블럭,
줄눈세트(주제, 경화제, 안료), 용액 혼합통(짤주머니나 종이컵), 시공 튜브
1. 시공대상 백시멘트를 줄눈용 커터칼로 3㎜ ~ 5㎜ 파낸다.
2. 칼로 제거된 백시멘트를 청소한다. 미세 이물로 인해 줄눈이 떨어질 수 있다.
※ 물청소를 하게되면 시공자체가 불가능하니 청소기로 깨끗하게 제거 필수
3. 일정하게 제거 했다고 하나 과한 파임은 대부분 생기므로 타일틈새 보수제(메꾸미, 채우미 등)를 사용하여 일정하게 매꿔준다.
※ 하지 않을시 줄눈제를 더 사용하게 될 수도 있고, 틈새로인한 줄눈시공이 오시공되어 미관상 안좋기도 하고, 최악의 경우 줄눈이 떨어져나가 재시공이 필요할 수 있다.
4. 줄눈재료(주제, 경화제, 안료)를 본인에 취향에 맞게 주문한다.
5. 주문한 줄눈재료를 용액혼합통에 넣고 섞어준다(비율은 업체마다 다르니 업체 권고사항에 맞춰 할 것)
6. 혼합한 용액을 시공 튜브에 넣고 시공튜브 꼭지를 타일사이 폭보다 좁게 사선으로 자른다.
7. 편한 순서로 시공하며, 조금 부족하게 채워 넣는다.(수용성이라 레벨링이 된다고 한다.)
8. 부족하거나 수정이 필요한경우 마르기 전까지 진행한다.
9. 과시공은 이쑤시개로 걷어내어 완료한다.
작업의 난이도는 칼로 백시멘트를 제거하는 것이 가장 높고 힘들다.
신축의경우 백시멘트가 완전히 경화되지 않아 제거가 구축보다 용이하나 역시나 초보자나 "똥손"일경우 타일의 손상은 필연적이다.
3~5㎜로 잘 파내기만 한다면 50%이상 완료된거나 다름없다.
줄눈 용액 시공작업은 제거에 비해 난이도가 적은편이나 오시공할 경우 매우 미관상 좋지 않다.
셀프로 하다가 실패하여 업체를 부르게되면 시공비용은 처음보다 더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필자 본인도 줄눈시공은 생각하고 있으나, 견적자체가 저렴하지 않아 고민중이다.
포스팅을 보고 잘 선택하셔서 예쁘고 분위기 좋은집을 연출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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